· 네거리쉼터, 춘덕산 체육시설 도색 상태 노후화, 에어로빅 무대 훼손, 벤취 훼손 소사역 방향 안내판 미 설치로 산림 훼손 등을 발견

· 향토유적길을 답사하면서 생태 보존은 물론 부천시가 설치한 이정표나 각종 시설물의 훼손, 망실 등을 점검하는 소중한 시간 가져


(사)녹샌환경연합(중앙회) 부천환경지킴이[이사장 김진홍]은 지난 4월26[토] 오전 10시부터 부천환경지킴이 회원들과 부천시가 지정한 둘레길 제1코스 현장 답사를 실시하였다. 평소 부천 시민을 위한 녹색환경 실천에 대하여 남다를 열정과 사명감으로 부천환경지킴이을 설립하고 환경에 대한 교육을 비롯하여 환경오염 감시 및 탄소중립 기후위기 환경보호 활동과 시민 환경 의식 고취 등을 목적으로 지속적인 저변 확대와 회원 모집과 동참에 주력해 왔다.

연중 사업으로 실시하는 금번 부천둘레길 모니터링은 까치울역에서 집합하여 산울림청소년수련관에서 진달래동산을 거쳐 원미정, 소사역에서 2시간의 일정을 마무리 하였다. 향토유적길을 답사하면서 생태 보존은 물론 부천시가 설치한 이정표나 각종 시설물의 훼손, 망실 등을 점검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특히 금번 답사를 통해 구간 가운데 네거리쉼터, 춘덕산 체육시설 도색 상태 노후화, 에어로빅 무대 훼손, 벤취 훼손 소사역 방향 안내판 미 설치로 산림 훼손 등을 발견하였다.

벤치훼손




부천환경지킴이은 부천지속협과의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으며, 부천의 기후 위기 대응을 비롯한 탄소제로와 생활 속의 에너지 절감과 녹색도시숲 실현을 위한 선도적 역할을 위해 매월 두 번째주토용일 네번째 토요일에 시민 학생 회원들이 정기적인 각종 환경 살리기 활동을 활발히 전개해 오고 있다. 김진홍 이사장은 ‘환경보호와 실천은 생존의 문제와 직결되는 절박한 이슈로 시민 모두의 의무이며 책임이라’고 강조하고, ‘시민 학생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동참을 환영한다’며 공감대 확산을 역설하였다. 부천환경지킴이은 둘레길 모니터링은 물론 오래 전부터 정기적인 환경캠페인 및 봉사활동으로 건강한 줍깅을 실시해 오고 있다.

(사)녹색환경연합(중앙회) 부천환경지킴이은 부천시 원미구 부천로 237, 2층에 위치해 있다.